굉장히 고무적이게도 이번에 하이즈엉에서 한인업체 출장마사지가 개업했네요.
기본적으로 불건마고요.
핸드잡 뿐 아니라 기타 옵션까지 다 있네요. 무엇보다도 한인업체라 소통에대한 걱정거리가 없을듯 합니다.
물론 하이즈엉에 이런 한인업체가 처음으로 이제 막 오픈했기 때문에 마사지사 친구들이 간략한 한국도 어려워 할듯 합니다만, 원하시는 사항들은 업주와 모두 소통 가능할겁니다. 또한 한국인 리즈에 맞게 직접 교육하고 보내는거라 이질감 없이 서비스를 즐길수 있을거 같네요. 현재 주변에서 들리는 얘기로는 전립선마사지 잘한다는데 저는 아직 안 받아 봐서 모르겠습니다. 받아 보는대로 2차 후기를 남겨보든지 하려고요.
하이즈엉에서 현지 애들을 부르는건 께림칙하고 무서운 점이 많아서 감히 시도도 못 해봤는데 좋아지는가 봅니다.
하이즈엉은 가라오케에 공식적인 2차도 안되고(한군데 있습니다만... 다음 포스팅에 남겨보겠습니다. . )
예전 단기 출장으로 하이즈엉 들어왔을때 할 게 아무것도 없어서 호텔방에서 미친척 밖에 한번 쓱 나가봤다가 오토바이는 슉슉 지나가고 그 것중 하나가 벽돌로 내 머리를 깨고 호주머니를 듸져서 갈길 가버릴거 같은 알수없는 공포심에 그냥 들어와서는 배달 음식 시킬곳은 없는지 그랩 또 듸젹이다가 당시는 그랩도 아예 안들어오는 동네라 몽땅 포기하고 그렇게 며칠을 너무 외롭게 보냈던 기억이 나네요. ㅎ
롱타임 기준은 시간 8시간에 3샷 게런티 입니다. 최근에 베트남에서 2차로 롱끊어놓고 두번하려고 하면 추가금을 요구하는 맛간 애들이 다수 출현중이라 여기저기 원성이 자자하나. 아시다 시피 베트남은 2차같은경우는 아가씨 대 손님이 알아서 하는 구조라 업주가 아무것도 해줄수 있는게 없거든요.
이렇듯 2차나가는것 마져도 복불복이 되어 가고 있는 상황이라 아예 이런식으 보장시스템을 만들었다는점은 상당히 잘한거 같긴해요. 또한, 혼자 한식집가면 한국보다 비싼 한식집밖에 없어서 얼쳑 터지는 분들한테 술세트도 같이 가져갈수 있도록 해 놨는데 여러모로 머리 잘 쓴거 같네요.
이제막 오픈한지라 서비스에 상당히 신경 많이 쓰고 있을겁니다. 외로운 분들 연락한번 해보세요.
( 라인 확장중입니다. 잠시 가려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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